피스모모는 평화와 일상, 평화와 배움을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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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배움, 한 달 평균 1,000명!

올해 1-3월은 예년에 비해 유독 분주한 느낌이 들었어요. 숫자로 돌아보니, 느낌이 아니라 정말 분주한 1분기였더라고요. 2023년 1분기, 피스모모와 함께 2,978명의 참여자가 서로배움의 순간들을 경험했습니다. 대부분의 배움은 평화감수성, 갈등전환을 주제로 했는데요. 특히 새로운 학기,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 권력관계가 형성되고 굳어지기 전 피스모모를 만나고 싶다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작년 1분기에 1,481명이었다는 숫자를 기억한다면, 2023년 1분기에는 거의 2배에 가까운 참여자를 만났습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도 새로운 교육신청서가 도착했다는 소식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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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피스모모의 소중한 진행자, 소나기(강영희), 갱갱(이수경), 돌돌(구지연), 마리솔(권승현), 메히(최연정), 밍몽(김수정), 사다리(이인호), 아라치(정회진), 온(오유정), 비밥(윤향미), 노공(이현주), 알라(주희영), 라니(최영란), 큰큰(김승환)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연수 담당 두어스랩과 평화교육진행자 그룹의 섬세한 준비와 평가를 통해 운영됩니다. 다정하게 들리지만 그 과정은 도전적인, 서로배움의 과정을 함께 만들어주신 진행자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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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교육 진행과 함께, 평화교육진행자 그룹은 평화커먼즈 실현을 위해 커머닝(commoning)으로서 사유하고 배우는 공부모임을 운영 중이랍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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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상상하는 평화커먼즈?

청소년 참여자를 주로 만나게 되는 학교에서 상상할 수 있는 평화커먼즈는 어떤 모습일까요? 참여자들이 나누어준 답변을 힌트 삼아 나누어요.